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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대한수술중신경계감시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수신회 회원 여러분!

대한수술중신경계감시학회의 회원 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수술중신경계감시 분야는 21세기 들어서 눈부시게 발전한 ICT 기술이 신경생리분야에 접목되면서 새로운 분야로 재탄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수신회는 우리나라에서 수술중신경계감시(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 INM)의 토대 확립, 제도 정비, 계몽 교육, 연구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병원 단위 수술중신경계감시(hospital based INM) 방법”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우리의 시작은 2014년 11월 1일 국내 최고의 신경생리전문가들이 모여 “대한수술중신경계감시연구회”를 발족시킨 것이었습니다. 김주한 초대회장 이하 여러 임원들의 노고로 INM 토대를 확립한 이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효율적인 병원 단위의 INM 방법을 개발하고, 급여체계를 정비하고, 계몽 교육에 힘쓰면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제 미세감압술과 뇌전증수술에서의 INM은 세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2017년 10월에는 김재문 조직위원장 이하 여러 위원의 역량을 바탕으로 제 6회 국제수술중신경생리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y: ISIN)의 학술대회와 교육과정을 역대 최고의 수준으로 개최하여 우리의 수준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우리의 능력도 한단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 역량을 모아 2018년 12월 1일에는 “대한수술중신경계감시학회[수신회; Korean Society of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 (KSION)]”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면서, 아시아-오세아니안 수술중신경생리학회(Asian Oceanian Society of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y: AOSIN)를 주도적으로 창설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여러 임원들의 노고로 세계 최초로 수술중 신경생리 전문 학술지인 “수술중신경계감시학회지[Journal of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y (JOIN)]”를 개간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위대한 성과들은 탁월한 역대 회장들과 임원들의 헌신적인 리더십과 수신회 회원 모두의 열정적인 관심과 노고가 합쳐지면서 가능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발전 뒤에는 뛰어난 국내 신경생리전문가들의 실력이 숨어 있었고, 효율적인 국내 급여 체계의 뒷받침도 있었고, 또한 매년 발생했던 다양한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했던 과정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의료 환경은 급격히 변화되고 있어 더욱 큰 어려움이 빠르게 닥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호시탐탐 신경생리 전문가 영역을 넘보는 시도들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 차원 더 발전을 이루어야 할 수신회 입장에서는 이에 대한 방안으로 지금까지의 업적과 full-time neurophysiology training을 받은 유일한 전문가의 능력에만 안주하지 않고, 우리 모두 굳건히 단결하며 교류를 활성화시켜 학회의 힘을 키우고, 최근 눈부시게 발전하는 ICT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접목하여 임상신경생리 전문가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NM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환자 안전과 직결된 INM 검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효율적인 병원 단위 INM 기법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선도적 발전시키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일을 추진하려 합니다.
첫째, 임상신경생리전문가가 INM을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 홍보, 보험 삭감 등 다양한 문제들을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신경생리전문가들이 모이는 유관 학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수술중신경계감시에 관심있는 모든 의료진들과 교류하여 저변을 확대하며 상생의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수신회 회원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수신회 홈피 개선은 물론 on-line, off-line 정보 교류를 추진하며, 학술 활동을 증대하여 수술중신경계감시 학술지인 “JOIN”이 의편협 등재지로 선정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다양한 ICT 발전에 따른 on-line real-time monitoring의 계몽, new device의 적용, 등을 이루며, 더 효율적이며 한 차원 높은 INM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섯째, 국제교류를 강화하여 KSION의 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AOSIN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기간에 우리 학회가 많은 성과를 이룬 것은 회원 모두와 우리 학회를 도와주신 여러 분들이 하나로 힘을 합쳐서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학회 회장으로서 신경생리 전문가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우리 모두 협력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수술중신경계감시학회 회장 서대원